12월 20일, 대전 대덕연구소에 태양광 설비를 준공하여 현재 재생에너지를 자가발전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통해 친환경·스마트 연구 허브인 대덕연구소를 환경경영 조기 달성 시범사업장으로 선정하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조기 실현할 목표를 세운 바 있다. 금번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용량은 0.1MW로,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효과성 등을 검토하여 점진적으로 발전 용량을 추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