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함께 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먼저, 지난 9월에는 거제공업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장 취업 전 위험성 평가를 전파하는
CSR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론교육을 통해 위험성 평가의 개념 및 방법을 교육하고, 학교 실습장에서
유해 위험요인을 확인하여 개선방안을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실습교육까지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11월에는 삼성 관계사의 '드림클래스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직업 탐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였다. 삼성중공업도 이에 동참, 전국 40여개 중학교 700여명의 학생들이
거제 조선소를 방문하여 야드 투어와 멘토 강의, 마린테크 플라자를 관람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향후에도 삼성중공업은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